2025년 4월 13일 오후 3부 예배 시간, 광주중앙교회에서 뜻깊은 세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인섭 목사님의 집례와 김춘섭 장로님의 청수로 진행되어, 교회 신앙 공동체에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세례자 장보윤 학생은 세례교원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신앙의 길에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날 예배는 단순한 의식을 넘어, 참석한 성도들의 진심 어린 기도와 축복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최나단, 유지인, 이가현 등 청소년부 학생은 광주중앙교회 학습교인으로 선포되었으며, 특히 최나단 학생은 휠체어를 이용하며 장애를 극복하는 모습으로 용기와 의지를 상징,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번 학습과 세례식이 앞으로 다양한 세대와 배경의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신앙 생활을 이어가며, 서로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